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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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축연 무대 성공적…도지한, 김창완 명 거부

기사입력 2017.01.17 22: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화랑' 축연 무대를 망치려 한 사람은 도지한이 아니었다. 다행히 기지를 발휘한 김원해 덕에 축연 무대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10회에서는 반류(도지한 분)에게 화를 내는 수호(최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맥종(박형식)과 태후(김지수)의 대화를 듣게 된 아로(고아라). 그 시각 호공(이병준)은 반류에게 "일은 잘 처리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앞서 박영실(김창완)은 반류에게 북을 찢고 공연을 망치라고 명했다. 하지만 북을 망친 이는 따로 있었다. 화랑들의 축연 무대는 큰 위기를 맞게 됐다.

수호는 북을 찢은 사람으로 반류를 지목했다. 수호는 반류가 돌아오자 "너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냐? 이 공연을 망치게 되면 너 가만 안 둬"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선우(박서준)의 말대로 우륵(김원해)은 대안을 생각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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