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18 07:46 / 기사수정 2008.03.18 07:46
보스턴의 가드 레이 앨런이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 중에 있다. 보스턴 구단은 앨런의 빠른 복귀를 원하고 있는데 샌안토니오 스퍼스, 휴스턴 로케츠, 댈러스 매버릭스, 뉴올리언스 호네츠 등 서부 강팀들과의 4연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앨런의 부상은 크게 심각하지는 않아서 빠르면 오늘 샌안토니오전에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의 포워드 션 메리언이 어제 있은 댈러스 매버릭스전에 결장했다. 메리언의 부상 부위는 등인데 통증이 계속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팀 동료인 포워드 우도니스 하슬렘 역시 발목 부상으로 결장을 하고 있는 탓에 어제 있은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9명만 출장한 채 경기를 치렀다. 현재 마이애미에 부상을 호소하고 있는 선수는 이 두명 외에도 7명이나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력으로 경기에 임해볼 수 조차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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