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정형돈X윤두준 완벽호흡...용준형 식은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두준이 예능돌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마지막 회에서는 곡 의뢰인인 윤두준과의 특급 만남이 그려진다.

정형돈과 용준형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직접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찾아가는 쇼케이스'를 했다. 형돈과 준형, 루나는 완성된 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들려주기 위해 의뢰인 두준이 있는 헤어숍을 찾았다.

예상치 못한 방문에도 윤두준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형돈과 합세해 용몰이를 시전, 준형을 쥐락펴락했다.
 
두준은 "곡이 마음에 든다. 가사가 굉장히 공감돼 순간 울컥했다"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의뢰인을 만족시킨 세 사람의 노래 '괜찮다고 말해줘'는 공감 가는 가사와 짙은 감성의 멜로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오후 6시,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