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부상을 입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0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도윤완(최진호)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14년 전 내가 바로잡지 못했던 거.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자고"라며 악행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들이밀었다.
도윤완은 "외상 전문 병원 그거면 되겠냐.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지"라며 꼬리를 내렸고, 김사부는 "이제 사람 말귀도 못 알아 처먹냐. 그냥 닥치고 조용히 내려와. 추하게 버티지 말고 내려와서 네가 싼 똥 네가 치워. 됐냐"라며 독설했다.
특히 김사부와 도윤완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얼음조각이 두 사람의 몸 위로 떨어져 크게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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