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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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父母 죽인 범인으로 '이준혁 의심'

기사입력 2017.01.12 22: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인선이 부모님을 죽인 범인으로 이준혁을 의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1회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가 부모님을 죽인 범인으로 강철수(이준혁)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아는 10년 전 부모님을 죽인 범인의 상체에 화상흉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낸 뒤 누드모델 면접을 통해 범인을 찾고자 했다.

마침 화상흉터가 있는 강철수가 장광호(이원종)의 수술비를 위해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오성진(박훈)의 신분을 빌려 누드모델 면접에 참여했다.

한진아는 상의를 벗은 강철수의 몸에서 화상흉터를 발견하고 놀랐다. 10년 전 부모님을 죽인 범인의 몸에서 본 화상흉터의 모양과 동일했기 때문.

한진아는 그 흉터를 보자마자 호흡곤란으로 힘겨워했다. 소방관인 강철수는 일단 응급조치를 했다. 한진아는 강철수가 돌아간 뒤 형사 권정남(조희봉)에게 연락해 범인을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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