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공조' 현빈·유해진·김주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3色 개성'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공조'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조'는 12일 현빈, 유해진, 김주혁의 3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분한 현빈, 인간적인 매력의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로 나선 유해진, 두 사람과 대립하는 탈북 범죄조직 리더 차기성 역의 김주혁 등 세 사람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심을 끈다.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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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