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스코어] '도깨비' 장악 음원차트, 변화가 없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여전히 음원차트 정상의 주인공은 '도깨비' OST다. 비, 수지, 서현 등이 총출동하는 다음주가 오기 전까진 차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12일 오전 6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4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올레뮤직과 소리바다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발매 6일째 음원차트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는 것. 

어반자카파가 부른 '도깨비' OST '소원'이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같은 시간, '소원'은 올레뮤직과 소리바다 1위, 벅스뮤직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크러쉬의 '뷰티풀', 소유의 '아이 미스 유' 역시 차트 상위권 붙박이 노래로 자리잡았다. 

내주 비, 수지, 서현 등이 솔로 컴백 및 데뷔를 알리기에 이번 주 별다른 컴백 팀이 없는 것도 사실. 이에 '도깨비' OST의 파급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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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