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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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유해진 "'럭키' 이어 2연속 흥행? 느낌 나쁘지 않아"

기사입력 2017.01.10 16:12 / 기사수정 2017.01.10 16:3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유해진이 흥행에 대해 말했다. 

10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유해진은 "소재가 신선했다"며 "결국에는 정을 이야기 한다는 것에 끌렸다"고 영화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유해진은 '럭키'에 이어 '공조'까지 흥행 2연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열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저는 일단 느낌으로는 열어봐야 할겠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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