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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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사생활' 기욤·알베르토 출연…강화도 나들이

기사입력 2017.01.10 08: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동네의 사생활'에는 기욤 패트리와 알베르토가 출연, 강화도 나들이에 나선다. 

10일 방송하는 '동네의 사생활'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화도는 과거 서양에서 온 낯선 이들의 첫 걸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으로, 수많은 역사적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117년 된 대한성공회 강화 성당과 백범 김구 선생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돌아보며 천주교와 서양문물이 조선에 스미던 시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 투사들이 활약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딘딘은 한국인 대표로 알베르토, 기욤 등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 일일 가이드에 도전, 힘겹게 암기한 역사적 지식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서양인들이 조선인들에 대해 가진 편견, 그리고 알베르토와 기욤이 느꼈던 한국의 첫인상과 이후의 느낌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동네의 사생활'은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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