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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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크리샤츄 찾는다"…얼반웍스, 첫 공개오디션 개최

기사입력 2017.01.09 18: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얼반웍스이엔티가 오는 25일 첫 공개오디션을 개최하며 2017년 본격적인 신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얼반웍스이엔티는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출연중인 이엘을 비롯해 김응수, 김민준, 윤지민 등 15여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 있으며, SBS 'K팝스타6-THE LAST CHANCE'의 최고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크리샤 츄가 소속돼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소속 연습생인 크리샤 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오디션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분들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얼반웍스미디어는 2009년 설립돼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tvN '렛미인', SBS '런닝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으며 얼반웍스이엔티 얼반웍스필름 얼반웍스뉴미디어 이스타아카데미 등 4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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