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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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강남·모모·엠버·텐, 강호동과 설 파일럿 촬영 마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1.09 17:46 / 기사수정 2017.01.09 17:4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강남, 트와이스 모모, f(x) 엠버, NCT 텐이 강호동과 함께 설 특집 파일럿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남, 트와이스 모모, f(x) 엠버, NCT 텐이 최근 강호동과 함께 하는 설 특집 파일럿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몰라도 다시 한 번'이라는 가제로 알려져 있던 프로그램으로 현재 이 제목이 아닌 다른 제목을 찾고 있는 상황. 이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연예인들이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추석특집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제작됐던 '미운 우리 새끼'를 정규 편성 시키는 데 성공한 곽승영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곽승영 PD와 파일럿 프로그램의 만남이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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