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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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마음 로프로 하나됐다…송지효에 폭풍 아부

기사입력 2017.01.08 18: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연결고리로 하나가 됐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호스트인 연결고리 MT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멤버스 위크가 시작됐다. '런닝맨' 멤버들과 첫 MT를 가고 싶어했던 송지효. 그 마음을 담아 '런닝맨' 겨울 MT가 시작됐다. 하지만 유재석과 멤버들은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이게 무슨 MT냐"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마지막 코스는 얼음계곡 목욕재계. 이에 이광수는 "목욕재계를 몇 주째 하는 거냐"라고, 지석진은 "하면 뭐 하냐. 편집되는데"라고 투덜거렸다.

가장 중요한 MT 필수품이 남아있었다. 멤버들을 하나로 만들어 줄 한마음 로프. 송지효를 제외한 남자 멤버들은 줄에 묶였고, 송지효가 길게 연결된 줄을 당기면 서로 가까워졌다. 제작진은 "런닝맨 연결고리 MT, 부제는 네가 알던 그 MT가 아니야"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오늘 하루가 송지효에게 달려있단 걸 알자 송지효에게 폭풍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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