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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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아재 대박이, 불가마 찜질방에 흡족 "시원하다"

기사입력 2017.01.08 18: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불가마 찜질방에 흡족해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설수대 삼남매의 춘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아이들과의 춘천 여행 마지막 코스로 불가마 찜질방을 택했다. 이동국과 삼남매는 저온방으로 들어가 찜질을 즐겼다.

이동국은 삼남매의 간식을 사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없는 틈에 갑자기 양말을 벗기 시작했다.

대박이는 "시원하다"고 얘기하며 불가마 찜질방이 잘 맞는지 만족스러워했다. 안 그래도 대박이는 지금껏 찜질방에 갈 때마다 쑥뜸에 전신 마사지까지 잘 받으며 아재 취향을 드러냈었다.

설아는 대박이를 보며 "아이고 내가 어쩌면 좋아"라고 할머니처럼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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