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바로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본명 차윤지)의 데뷔 지원사격에 나선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타이거JK가 아이 곡을 피처링 해준 것이 맞다. 댄스곡으로 준비 중이니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I)는 오는 12일 0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아이는 보이 그룹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다. 특히 데뷔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B1A4 바로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타며 화제를 모아왔다.
아이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약 6년간 성실하게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 가창력과 춤 실력 모두 탁월해 소속사의 인정을 받아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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