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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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 이종석, 광고계에서도 대세 입증

기사입력 2017.01.05 15:36 / 기사수정 2017.01.05 15: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광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종석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7 SS (봄∙여름) 시즌 TV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하얀 피부를 지닌 원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답게 시종일관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종석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앳되면서도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다채로운 얼굴의 배우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쌤소나이트 레드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올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017년 이종석과 함께 국내외 2030 젊은 남녀 고객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2016년도 MBC 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주인공 강철 역으로 극을 이끌었다. 지난달 30일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고 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종석은 여러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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