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솔로앨범 소식을 소속사가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의 솔로앨범은 결정된 바 없다"고 5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오는 2월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엠버, 루나에 이어 에프엑스 내 세 번째 솔로 아티스트 출격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아직 구체적은 계획은 없다는 게 소속사의 입장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해 11월 일본 투어 공연을 마쳤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며, 크리스탈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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