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아이콘' 전현무, 2017년에도 멈추지 않는다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전현무가 2017년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지난 2016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전해 온 전현무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약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에 모두 참석해 예능인들의 축제를 더욱 빛냈던 전현무가 KBS와 SBS에서는 우수상을, MBC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열일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거둔 값진 성과이자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예능 대세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입증한 것이기도 했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더불어 유쾌함과 재치를 옵션으로 장착한 전현무는 올해도 변함없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전현무는 관찰예능부터 토크쇼, 경연 프로그램 등 장르를 불문한 활약으로 유쾌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처럼 전현무는 2017년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내며 대세의 기운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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