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6.7%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0%)보다 0.4%P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막내 권민중이 여행에 합류했다. 막내에서 탈출하게 된 구본승은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구본승과 권민중은 지난 15년 동안 서로 지인들을 통해 인연이 될 수도 있었던 얘기를 나누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이전의 과묵하고 일 잘하던 막내의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입이 귀에 걸려있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2.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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