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설현이 광고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AOA 설현과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대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무보정 입간판이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 킴은 "동네에 설현의 포스터가 동시에 붙어있다. 딸과 산책하면 그 앞에서만 멈춰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제가 보기엔 본인이다"고 말했지만 실제 레이먼 킴의 딸은 설현 포스터 앞에서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지난해 광고수를 묻는 질문에 "정확하지 않은데 스무개 넘게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설현은 수입에 대해 "집에 에어컨을 사드렸고 부모님 가방 사드렸다"며 "개인적으로 텀블러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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