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슬기가 바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일 바인엔터테인먼트는 박슬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없이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했던 박슬기는 다방면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찾는데 고심했다. 이어 5년 만에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입지를 굳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2년을 맞은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부터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패널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했다.
바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다훈, 전미선, 선우재덕, 구본승, 오승현, 심혜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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