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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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짝꿍 지수 1위는 송지효…꼴찌는 하하

기사입력 2017.01.01 19: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변화의 파트너로 송지효를 추천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올해에도 가만히 있으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날 신년 운세를 보러 간 멤버들. 역술가는 지석진에게 "작년에 가만히 계시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올해도 가만히 계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뭐라도 한다면 머리를 숙이고 엎드려라"고 충고했다.

이어 김종국은 "재물과 이성에 대한 욕심이 폭발하는 시기"라는 말을 들었다. 또한 "분석하지 말고 마음을 주어라"는 조언도 들었다. 김종국의 올해 키워드는 변화를 두려워 말고 새로움을 따라가라는 것. 역술가는 변화 파트너로 송지효를 강력 추천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김종국과 송지효가 결혼하면 제일 좋네요"라고 동조했고, 다른 멤버들도 거들었다. 이광수는 "개리 형 보면 섭섭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행운의 짝꿍을 알아보는 시간. 타로점의 짝꿍 지수에 따라 파트너를 결정해야 했다. 김종국이 첫 번째 뽑은 카드로는 "버거운 멤버"라고 나왔다. 버거운 멤버는 지석진이었다. 이어서는 80점이 나왔고, 그 멤버는 송지효였다. 김종국의 짝꿍 지수 최종 결과 송지효가 80점으로 가장 높았다. 하하와는 0점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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