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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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진세연 "대상? 저는 절대 아냐"

기사입력 2016.12.30 22:2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진세연이 대상 후보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옥중화'의 진세연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진세연은 누가 가장 잘 해줬냐는 질문에 "어떻게 고르나. 정말 너무 다 잘해주셔서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어 진세연은 "대상을 노려봐도 되냐"라는 질문에 "아니요. 아니요. 전혀 아니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다. 너무 떨린다"
답했다. 

진세연은 "어떤 분이 타셔도 박수칠 준비가 돼있다. (저는)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대사 외운 것만으로도 대상 감이다. 진세연 씨가 꼭 받기를 기대하겠다"고 칭찬했다.  
  
이날 연기대상에는 이종석, 김소연, 서인국, 이서진, 유이, 한효주, 진세연이 대상 후보로 올랐으며 진행은 김국진, 유이가 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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