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연예대상' 가상 부부 에릭남♥솔라, 베스트 커플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에릭남과 솔라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에릭남과 솔라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었다.  

솔라는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꿈 같은 일이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영광이고 솔라에게 감사드린다. 제작진, 작가, 감독님들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에릭남과 솔라를 비롯해 '우결'의 이국주와 슬리피, 조세호와 차오루, 조타와 김진경, 최태준 윤보미 커플, '마이리틀텔레비전'의 홍혜걸, 여에스더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