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여자 교복 차림, 김유정이 다리 예쁘다고 칭찬"(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김유정에게 다리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V앱에서 방송된 '배우를 만나다 라이브'에서는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교복 치마를 입은 것에 대해 "여름이라 치마가 편하고 시원했다"며 "속바지를 입고 하니까 신경도 덜 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에게 다리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사실 너무 변태같을까봐 걱정했는데 생전 처음 듣는 칭찬을 해줘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V라이브에서 본인의 방송에서 하트를 계속 눌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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