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박서준·최민호·박형식과 다정샷 "내년에도 훨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데프콘이 '화랑' 배우들과 친분을 뽐냈다.
 
27일 데프콘은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백만배는 더 잘생기고 멋졌던 서준이. 처음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내봤지만 그날 운만 없었을 뿐 남자답고 듬직했던 퍼펙트가이 #1박2일 #박서준 #화랑대박"이라고 적으며 박서준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박형식과의 사진도 게재했다. "예의바르고 착하고 뭐든 열심히. 우리 형식이 내년에도 훨훨 날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민호와의 다정샷에는 "언제나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빛나는 내 동생 민호야. 앞으로도 계속 빛나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데프콘은 세 사람과 각각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박형식과 박서준, 샤이니 민호는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앞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웃음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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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