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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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콘텐츠 영향력, 그야말로 압도적…3주 연속 1위

기사입력 2016.12.26 15: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콘텐츠 영향력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12월 3주차(12/12~12/18)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314.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이 238.5점으로 지난주보다 2단계 상승하며 2위에 안착했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36.4점으로 한 단계 내려 앉았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상승하며 4위에 랭크됐다. 멤버 하차 논란 여파로 보인다. 5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차지했다. KBS는 예능 및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해피투게더'만 9위에 자리잡는 아쉬운 결과를 내놨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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