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5
연예

'섹션TV' 에릭 "장보기가 취미…마침 에셰프가 됐다"

기사입력 2016.12.25 16: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마트에서 장보기가 취미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말 콘서트를 진행한 신화와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이날 개인활동을 이야기하던 중 "요리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는 질문을 받은 에릭은 "마트에서 장보기가 취미"라며 "마침 에셰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에릭 형이 드라마가 끝나고 안 보여서 실종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마트에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실제로 마트에서 장 보면서 유산소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팬의 신조어를 맞히는 코너에서 '덕계못', '덕업일치' 등을 연이어 맞힌 김동완에 에릭은 "걸그룹 임원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고 김동완은 "나 아이오아이 팬"이라며 깜찍한 고백을 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017년 1월 2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의 파트 2를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