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과 배우 박하선이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한다.
20일 tvN '내게 남은 48시간'측은 "장수원과 박하선이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에 이어서 가상 죽음 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이미숙과 탁재훈, 박소담은 가상 죽음을 맞이하게 된 각 나이대별 서로 다른 버킷리스트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미숙은 가장 먼저 자신과 오래해온 반려견들을 챙겼고 탁재훈은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을 떠올렸고, 박소담은 배우 김예원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최근 tvN '혼술남녀'로 사랑받은 박하선과 젝스키스로 재결성한 장수원이 맞이할 가상 죽음을 앞두고 선보일 버킷리스트도 관심을 끈다.
'내게 남은 48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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