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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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가는 길' 탁재훈vs에디킴…솔지의 이상형 월드컵 승자는?

기사입력 2016.12.19 08: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EXID 솔지의 이상형이 공개된다.

19일 공개하는 SBS 모비딕 '3차 가는 길'에는 얼큰하게 취한 솔지, 정찬우, 탁재훈, 신봉선, 딘딘, 에디킴’의 3차 술자리 토크가 이어진다.

이날 공개되는 '3차 가는 길'에서 멤버들은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연애’에 대한 토크를 시작한다. 신봉선의 공정한 진행에 따라, 순정파 모범생 에디킴, 귀여운 반항아 딘딘, 츤데레 오빠 정찬우, 아웃사이더 탁재훈을 후보로 ‘솔지가 선호하는 남자스타일 찾기’가 시작된다. 

외모와 성격을 종합한 솔지의 첫 번째 탈락자는 정찬우였다. 솔지는 "정찬우의 츤데레 같은 성격은 좋다. 하지만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라고 하는 보수적인 면이 나와는 안 맞는다”며 정찬우의 탈락 이유를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미안하지만 제일 먼저 떨어질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솔지는 두 번째 탈락자로 딘딘을 꼽았다. 딘딘의 탈락 이유를 너무 동생 같다고 밝히며 탁재훈과 에디킴을 후보로 긴 고민을 이어간다. 솔지의 이상형으로 꼽힌 행운의 남성은 주변의 시샘을 받으며 혼자 자축의 술잔을 기울인다. 

'3차 가는 길'은 19일 오후 5시 30분 모비딕 SNS 및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판도라TV, 피키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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