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0
연예

'마스터' 21일 무대인사 확정…이병헌·강동원·김우빈·엄지원 참석

기사입력 2016.12.18 10:00 / 기사수정 2016.12.18 10: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개봉일인 12월 21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2일과 23일 무대인사에 이어 21일 개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마스터'의 첫 관객들과의 만남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21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2일에는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이어 2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짜릿하고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마스터'는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