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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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화랑' 김태형 "박서준, 첫인상 가장 무서웠다" 솔직

기사입력 2016.12.16 22: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 김태형이 배우 박서준의 첫인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스페셜 '미리보는 화랑'에서는 드라마 제작기부터 배우들(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 조윤우) 코멘터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형(뷔)은 가장 무서웠던 첫인상으로 박서준을 꼽으며 "맨 처음에 어려웠는데 알고보니 좋은 형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형은 "서준 형이 밥을 정말 많이 사줬다. 만날 때마다 서준이 형이 다 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서준은 "내가 동생일 때 형들에게 많이 얻어 먹었으니까 이제 동생들한테 많이 사줘야 한다"고 어금니를 깨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0% 사전제작 된 '화랑'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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