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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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 다 모였네" '스티브J&요니P' 유니크 룩 소화한 스타들

기사입력 2016.12.14 18:30 / 기사수정 2016.12.14 18:30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제이앤요니피 (SteveJ&YoniP)'를 이제 명동 한복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오픈한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가 14일 오후 오픈기념행사를 열었다.

명동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됐으며, 지하 1층은 아울렛, 1층은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세컨 브랜드인 'SJYP', 2층은 '스티브제이앤요니피'가 자리잡았다.

부부 디자이너로 유명한 스티브J와 요니P의 개성을 가득 담은 스티브제이앤요니피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으로 다수의 셀럽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디자이너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인 만큼 내로라하는 연예계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과연 어떤 옷을 입고 행사에 참여했을까.   

■ 선미

키치한 프린팅이 눈길을 끄는 원피스가 눈길을 끈다. 빅 사이즈 버튼이 달린 와인 컬러 코트가 선미의 올블랙 룩에 생기를 더한다. 

■ 이다희

트렌디한 아이템이 다 모였다! 올겨울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셰르파 데님 재킷과 니하이 부츠, 베레햇까지 가장 핫한 F/W 아이템들로 멋을 낸 이다희.

■ 이세영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페이크 퍼 코트는 유독 셀럽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세영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핑크 퍼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한혜진

무스탕과 디스트로이드 데님 진. 두 개의 아이템만으로도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한 한혜진.

■ 엄현경

네크 라인에 리본이 더해진 블라우스와 맥시 코트. 페미닌과 시크를 넘나드는 엄현경의 믹스매치 룩.

■ 헤이즈

옆 라인에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슬랙스에 카키 컬러 맥시 코트를 매치한 헤이즈. 

inseoul@xport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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