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성재가 '꽃놀이패' 멤버로 합류한다.
13일 SBS '꽃놀이패'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성재가 '꽃놀이패' 고정 멤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방송에서 임시 멤버로 합류했던 이성재는 동생들을 잘 어우르는 큰 형의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지속해서 이성재에게 합류를 권유했고, 이성재가 합류함으로써 '꽃놀이패'는 이성재,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위너 강승윤이라는 6인 체재를 확정했다.
이성재가 고정 멤버로 합류한 후 첫 녹화는 12일부터 촬영 중이다. 게스트로는 이상민, 솔비, 구구단 세정이 합류했다. 13일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운명 투표'와 25일 본 방송에서 새로운 체재의 '꽃놀이패'를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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