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한 박지영 아나운서,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인터뷰 중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엠비씨플러스가 주최하고 KBO와 맥주 브랜드인 카스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12일 저녁 8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