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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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원더걸스 내년 1월 계약만료, 재계약 논의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12 09:0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원더걸스와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원더걸스가 내년 1월 중순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회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는 짤막한 입장을 발표했다. 

원더걸스는 예은 유빈 선미 혜림 등 현재의 4인 체재로 팀을 재편한 뒤, 지난 해 'Why So Lonely'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댄스그룹 활동 도중 밴드로 활동 방향을 선회하는 파격적인 노선 변경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해 '텔미' '쏘핫' '노바디' '아이 필 유' '와이 쏘 론리' 등 오랜 기간 히트곡을 내놓은 한국 대표 걸그룹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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