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참가자 전민주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전민주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뭐가 이렇게 달라진 거냐. 살 빠져보인다"라며 물었고, 전민주는 열흘 동안 4.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양현석 씨가 와일드카드로 살리지 않았냐. 관심 있게 보고 있다. 근데 '전민주 어디갔냐'고 했다. 몰라봤다"라며 설명했고, 양현석은 "계속 찾았다"라며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또 유희열은 "양현석 씨가 춤출 때 지적을 하지 않았냐. 시간이 얼마 없지 않았냐. 며칠 만에 뺀 거냐"라며 감탄했고, 박진영과 양현석 모두 전민주의 노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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