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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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면 우리는 하나'[포토]

기사입력 2016.12.10 15:53



[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지영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경기, 안양 KGC가 사이먼, 이정현, 오세근의 활약에 힘입어 원주 동부를 90:82로 제압하며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경기 종료 후 KGC 오세근과 동부 맥키네스가 포옹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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