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다음주도 만날 수 있겠죠? #미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지원과 공효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화관을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엄지원 역시 꽃을 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엄지원과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에서 각각 지선, 한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출연한 '미씽: 사라진 여자'는 지난 11월 30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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