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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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유병재, 강승윤 환승권으로 꽃길 도착

기사입력 2016.12.04 17: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놀이패' 유병재가 강승윤의 환승권으로 꽃길에 도착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조세호, 유병재가 각각 환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의 환승으로 흙길에 도착한 조세호. 조세호는 "지나가던 불청객인데, 안정환 씨라고 계시냐"라며 끌려온 이유를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안정환은 "사실 넌 피해자다. 서장훈 형이 사람 많은 걸 싫어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흙길은 역대 최다 인원, 7명을 달성했다. 그때 제작진은 강승윤의 환승을 알렸다. 강승윤은 유병재를 꽃길로 환승시켰다. 이를 들은 유병재는 기뻐하며 달려갔다. 앞서 강승윤은 "더 간절한 분을 선택하기로 했다"라며 유병재를 소환했다.

집을 둘러보던 유병재는 다시 한 번 강승윤에게 "진짜 너무 고맙다"라며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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