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꿈을 위해 한국을 찾은 드림캐쳐의 중국인 멤버 한동이 공개됐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드림캐쳐의 공식 홈페이지에 한동의 콘셉트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동은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숲속과 화이트 톤의 드레스는 한동의 묘한 매력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림캐쳐 측 관계자는 “중국인 한동은 드림캐쳐 유일의 외국인 멤버다. 데뷔를 위해 드림캐쳐 멤버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왔다. 준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만큼, 여러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현재 지유와 한동의 사진을 오픈했으며, 나머지 멤버들 역시 매일 0시 한 명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예상치 못한 장르와 음악적 색깔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해피페이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