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이 근황 공개 "숲 속의 댠토리"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이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댠토리~ 담임선생님께 받은 사진... 아이들 숲 유치원에 보내길 정말 잘 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낙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중 첫째 대한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대한이는 낙엽 속에서 눈을 감고 온화한 미소로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한이는 이전보다 의젓해진 듯한 모습으로 이제는 어린이와 같은 폭풍성장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