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추자현이 연인 우효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과 결혼한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1996년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했고 2000년 '카이스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2005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으로 중국 진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살 연하의 연인 우효광과는 2012년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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