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슬리피와 토니안이 전효성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모성애 유발자들, 안아줘' 특집으로 토니안, 손호영, 슬리피, 딘딘, MC그리가 출연했다.
토니안은 7년 전 전효성을 봤었다며 "솔직히 전효성이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7년 전에는 통통해서 편했는데 이제는 숙녀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MC들은 "슬리피가 전효성이 오소녀 때 엄청 뚱뚱했다. 섹시 스타가 될 줄 몰랐다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슬리피는 "연습생 때는 (토니안이) 7년 전에 봤던 모습이 아니었다. 두배다. 그때는 얘가 데뷔가 될까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귀엽게 풀릴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