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국내 컴백…신곡 'My Valentine' 오늘(28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오션(5tion)이 디지털 싱글 ‘My Valentine’을 발매한다.

오션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My Valenti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My Valentine’은 히트 작곡가 김영후의 곡으로, 드럼과 베이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이다. 오래된 기억 속 순수한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가사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추운 겨울에 얼어붙은 많은 이들의 감성을 녹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다. 미국 LA의 아름답고 자유로운 풍경을 담아 감각적이며 화려한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오션은 그간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앨범 ‘Because of You’가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오르며 원조 한류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음반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아시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오션은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과 더불어 12월 3일 한양대 엔터식스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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