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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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아' 임수향, 임지연 견제…"웬수같은 에미나이"

기사입력 2016.11.27 21: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임지연의 정체가 탄로날까 전전긍긍하며 견제햇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덕천(변희봉 분)의 친손녀 김미풍(임지연)의 정체가 드러날까 초조해하는 박신애(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덕천은 김미풍을 만나 박신애를 자신의 친손녀라 소개했다. 김미풍은 고아 박신애가 할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었다. 

제 존재를 숨기고 김덕천의 친손녀 행세를 하던 박신애는 점점 초조해졌다. 사실 김미정이 김덕천의 친손녀였지만, 박신애가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기 때문. 

이에 박신애는 "웬수같은 에미나이. 왜 내 앞길을 막는거야. 어떻게든 빨리 내쫓아야 해. 더 이상 못 부딪히게"라고 속말하며 연신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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