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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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정석·도경수, 정직한 애교 끝판왕

기사입력 2016.11.27 19: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조정석, 도경수가 애교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조정석, 엑소 도경수는 브로맨스 하우스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 브라더만 믿어 코너. 첫번째 문제는 그림 연상 퀴즈, 부저는 애교였다. 이에 앞에 나가 '귀요미송'을 부르던 송지효는 "에이 진짜"라며 현실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김종국과 조정석이 동시에 나갔지만, 제작진은 조정석의 편을 들었다. 조정석의 애교를 보려고 만든 코너라는 자막도 나왔다. 조정석은 애교를 시작하다가 "미치겠네 진짜"라며 힘들어했다. 유재석의 도움을 받아 결국 '뿌잉뿌잉' 애교로 문제를 맞혔다.

다음 문제에서 도경수는 "애교"라고 입으로 말하며 힘겹게 모든 애교를 끌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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