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3
연예

"집에서 부주의, 결별NO"…설리, 부상 논란 일단락 (종합)

기사입력 2016.11.24 18:26 / 기사수정 2016.11.24 19: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f(x)출신 설리의 부상 및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힌데 이어 설리도 자신의 입장을 전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24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24일 이른 오전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고,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었다. 

설리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이라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여전했다. 부상 부위와 목격담 등이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며 루머를 생성하고 있는 것.

특히 연인 최자와의 결별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 설리는 24일 오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다쳤다"며 "걱졍을 끼쳐서 미안해요"라는 글로 직접 해명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5년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f(x)를 탈퇴했으며, 내년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