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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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설리,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치료받고 귀가"(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24 15:26 / 기사수정 2016.11.24 15: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설리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는 24일 이른 오전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왔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9년 5인조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영화 '리얼' 촬영을 마쳤다. 

아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입니다.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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