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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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편안해 보이는 득량도 패션 화제

기사입력 2016.11.22 09:30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삼시세끼’ 에릭이 선보인 ‘득량도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6회에서는, 그간 낚시에 약세를 보이던 득량도 삼형제가 농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떠나기 전 에릭은 소소한 재료로 훌륭한 아침, 점심 메뉴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에쉐프’ 에릭의 한결같은 후드티 패션이 눈길을 끈다. 평소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에 조끼를 레이어드해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에릭. 전날 잠에 들기 직전에도, 다음 날 눈을 뜬 직후에도 에릭이 착용한 아이템은 역시나 후드 티셔츠와 후리스 조끼, 그리고 편안한 조거 팬츠였다. 농어 낚시 도중 배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에도, 후드 티셔츠 하나에 잘생김까지 더해지니 꾸민 듯, 안 꾸민 듯 마냥 훈훈한 에릭 표 ‘득량도 패션’이 완성됐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쉐프 이즈 뭔들”, “뭘 입어도 멋지다”, “이쯤이면 후드티 박제 시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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