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젝스키스, 과거 화보 포즈로 등장…꽃미모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돌아온 여섯 개의 수정, 젝스키스가 멤버들과 팀전을 펼치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젝스키스,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옛날 화보 포즈로 런닝맨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화보와 똑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과 젝스키스는 양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각 팀을 책임져줄 팀장 아씨도 등장했다. 황우슬혜와 송지효였다.

아씨와 머슴들의 밥도둑 잡기 레이스. 10명의 머슴 중엔 단 한 명의 밥도둑이 숨어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바로 이광수의 멱살을 잡았지만, 제작진은 "아직 안 뽑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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